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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머리가 진짜 나쁜 바보거나,
인성시험에서 자신을 꾸며내다 거짓말이 들통난게 아닌 이상
해커스 인강을 다 듣고 문제집 두 권 이상 풀었다면 필기시험은 거의 합격 한다고 봅니다.
위 처럼 생각하는 이유는 인강 안듣고 혼자서 문제 풀다가 시험 보는 응시자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 취준생들은 보통 취업준비 처음 하거나, 시험을 운에 맡기거나, 천재거나, 게으르거나,
아니면 정말 10문제중 2~3 문제 맞추는게 평균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인거 같네요
인강 듣거나, 학원가서 배우거나 한 사람들은 문제 푸는 법을 알기 때문에 웬만하면 탈락 안하는거 같고
컷트라인 즘에서 문제 푸는 법을 아는 사람들 끼리 경쟁 하긴 하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인강 듣고도 문제집 한 권 정도 밖에 안풀어 봤거나,
인강을 필기시험 1~2주 전부터 듣기 시작했거나,
아님 위에 언급했듯 머리가 나쁘거나, 인성시험에서 거짓말 하다 들통났거나... 그런 경우인거같네요.
그러므로 머리가 나쁘지 않은 분들에 한해서...
필기시험 3~4주 전 부터 인강 꾸준히 듣고 문제집 최소 두 권 이상 풀어봤다면 합격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성검사도 솔직하게 답변 한다는 전제 하에...
*취업준비 처음 하는 분들에게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인성검사는 본인이 또라이가 아니라면 솔직하게 답변하는게 제일 좋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나는 화가 나면 사람을 때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당연히 "매우 그렇지 않다"에 표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는 책을 자주 읽는 편이다" 라든지...
"나는 무단횡단을 한 적이 있다" 라든지...
"나는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라든지...
이런 것들은 절대 포장하지 말고 솔직하게 답변하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비슷한 문항에 다르게 답했을 때 (=거짓말 했을 때) 가장 점수가 많이 깎이고
지원자가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수준의 인성을 가졌을 때 그 다음으로 많이 깎인다고 하네요... (이건 깎이는게 아니라 탈락...)
즉, 사회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아주 어긋난 인성을 갖고 있지만 않다면 솔직하게 답한다는 전제하에 무조건 합격이라고 합니다.
그럼 다들 취업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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