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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면접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subject] => 면접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18] => 얼마전에 중소기업 면접보는데 면접관이 이런 질문을 하더라구요..
질문)요근래 들어서 예의없는 구직자들이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우리 회사 면접 대상자 10명 중 7~8명이 불참합니다.
면접이라는게 참여하는 면접관도 본인의 스케쥴 비워가면서 함께 일할 동료를 알아보는 시간인데..
요즘 예의 없는 구직자 많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이걸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지 난감하더라구요.0.1초동안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답변)회사는 지원자 중에 서류탈락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통보해주십니까?(통보안해준다고 답변..)
인사담당자가 면접자들 오기 전에 사전 체크 하시고, 상부에 보고 하면 될 문제이고 면접자 매너 운운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그렇게 사전에 체크 해서 상부에 알려줬는데 본인한테 뭐라 한다면 회사가 문제인거지, 면접자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회사도 최소한의 ‘예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 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는지는 생각 안 하고.단순 인사담당자가 부르니 안 와서 속상하다니.. 대우 받고 싶으면 대우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비가 생겨서 회사는 신중한 면접을 진행하고 면접자는 헛걸음을 하지않고 그에대한 보상이 이루어졌음 좋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그래도 무단 연락 두절 있겠지만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답변 해버렸습니다....
면접관이 좀 어두운 표정이었구요.하하하...
처음에 매너없는 회사,매너없는 구직자 모두 문제라고 생각해서 적당히 맞춰줄려고했는데 면접내내 면접관이.. 1.(저 남자임)..결혼은 왜 못했냐?무슨 하자가 있느냐?솔직히 말해보시오,
2.부모님 학력/직장/재산 유무
3.차량은 차종이 뭔지,중고로 구매했는지 신차로 구매했는지4.혈액형 이런질문들만 해서..여긴 좀 아닌거 같았습니다.. 제 생각을 가감히 말을 해버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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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면접비가 생겨서 회사는 신중한 면접을 진행하고 면접자는 헛걸음을 하지않고 그에대한 보상이 이루어졌음 좋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그래도 무단 연락 두절 있겠지만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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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매너없는 회사,매너없는 구직자 모두 문제라고 생각해서 적당히 맞춰줄려고했는데 면접내내 면접관이.. 1.(저 남자임)..결혼은 왜 못했냐?무슨 하자가 있느냐?솔직히 말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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