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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항상 하는 말씀이..
중소기업 다니는 쪽팔리다.시험 안봐서 들어간 회사이라서..좀 그렇다.월급은 제때 나오냐,니 주제에 뽑아주지도 않아.중소기업은 일 팍팍시키는데 니 정신상태만 보더라도 일 제대로 못쳐낸다.어리버리하고,똑똑하지도 않고,병ㅅ 같고..니 주제에 도서관에 가서 토익,자격증 공부도 하지 말라.니 나이에 니 머리에 가능할꺼 갔냐...넌..아무것도 없는 주제에 어떻게 회사측에서 큰돈 주느냐,연봉 2000만원도 많이 주는거다..니 동생 봐봐라..고등학교때 공부잘해서 서울내에 있는 학교 나오고 임용시험봐서 선생되지 않았냐,니 매제도 sky대 나와서 시험봐서 5급되고..넌..뭐냐..공부 못해서 겨우 지거국 공대 나오고...넌 머저리이고 둔하고 하고,무슨 일있을마다 여동생이 똑똑하니 여동생이랑 무슨일있을때마다 상의하고 일 진행해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네요.
명절때나 밖에 지인들 보면 제 욕하고 다니구요.그냥 탐탁치않게 생각하십니다.ㅠㅠ
아무리 부모자식간이라도 할 말 못 할 말 가려해야지...저렇게 굳이 말을 해야 하는걸까요?
집에서 이런 소릴 들으면 그냥 엎어버리시나요?제가 만만하게 보이니깐 저렇게 나오는걸까요?
지금까지 제 스스로 뭘 미움받을 짓했을까..?뭘 잘못했길래...가족들에게 저런 소릴 들어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sky대 나와서 잘 풀려서 대기업가고,교수가고,의대가고,돈 잘벌고..부모님 해외여행 보내드리고 외제차 뽑아주고,집사주고 하면 좋겠지만...ㅠ.ㅠ
그런데 세상만사..어디 자기 뜻대로 살 수 있을까요?ㅠ.ㅠ
인생사 다 뜻대로 안되는것이 허다한데..ㅠㅠ
그래도 욕심안부리고 나쁜짓 안하고 열심히 살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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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말씀하시네요.
명절때나 밖에 지인들 보면 제 욕하고 다니구요.그냥 탐탁치않게 생각하십니다.ㅠㅠ
아무리 부모자식간이라도 할 말 못 할 말 가려해야지...저렇게 굳이 말을 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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