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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싸 취준생이 될 수 밖에...

취준달리자 | 조회 415 | 추천 7
  •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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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기대는 하늘을 치솟고,

친구들은 모두 직장을 다니고,

여자친구는 데이트비용 더 내주고,

심지어 우리집 강아지도 날 무시하는 것 같고,


부모님 눈치에 집에 못있고, 매일 집근처 독서실에 갑니다.

친구들이 송년회하자고 모이자는데 아프다고 안갔습니다.

여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 하자는데, 그냥 편지 쓰자고 했습니다.

강아지는... 한 대 때리고 싶습니다..


면접을 보고 오는 날엔 혼자 집에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에 들러 맥주 한잔 합니다.

맨 정신에 집을 들어가기엔 모든 눈치를 감당할 수 없으니까요.


밤이 되면 면접관의 얼굴부터 시작하여 깊은 한숨이 나옵니다.

이래서 왜 취준생의 인생이 고독한지 요새 많이 느낍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제 심정을 알아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곳 해커스 잡 ㅠㅠ

여기서 함께 스터디도 만들고, 이야기도 나누고,

이 세상에 나만 이상하고 외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요일이 되니까 그냥 해커스잡에게 고맙다고 글 쓰고 싶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는 꼭!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
1개(1/1페이지)
왁자지껄수다방
-게시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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