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이력서와 입사지원서를 52군데 지원한 공대생입니다.
처음 지원할때는 왜그리도 자신감이 넘쳐나던지.
암튼 취업까지 제가 들었던 질문과 면접 노하우를 몇자 적어보고 갈랍니다.
참고로 저는 52군데 중 10여군데 서류를 합격하였습니다.
그 중 면접은 6군데 참석하였구요.
그리 높은 토익점수는 아닙니다. 겨우 700이 넘습니다.
우선 제가 가진 자기 소개서..
1. 성장과정 --> 최대한 짧게 씁니다. 사실 읽는 사람 몇 되지 않습니다.
2. 교내 봉사 및 사회활동 --> 거짓말이라도 쥐어짜야죠. 전 사실이었지만
3. 해외 체류경험 --> 어디든 면접시 경험자 조아라합니다. 당연 저는 없습니다. 하지
만 저는 항상 제가 가고 싶어라 하는 나라라고 씁니다.
4. 지원동기 -->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죠. 그 회사와 나의 장점을 충분히 접목시
킨 후 이 회사와 나의 결속력을 피력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5. 입사 후 포부 --> 지원동기와 더불어 항상 인사 담당자는 이부분 항상 읽는다고
하더군요. 내가 가진 나의 잠재력과 그 잠재력을 지원한 회사에
어떤 업무가 좋을지 자세히 씁니다. 물론 회사에 대한 충분한
search가 필수겠죠..
저는 항 상 4.5번항을 위해서 1시간 이상의 노력을 아끼면 않된다고 봅니다.
그럼 지금짜지 제게 주어졌던 면접질문
1. 당연한건 자기소개
중요한 사안만 간단히 하는게 좋습니다. 누구나 하는 그런 자기소개보다는 자신의 이
름을 이용한 삼행시식으로 하거나 이것도 많이 알려진 방법이니 간단한 마술 하나를
준비하는 것도 좋지요. 그리고 여기서 면접의 당락이 좌우되니 웃으면서 그리고 면접
관들을 웃기는것도 좋습니다. 참 너무 웃기려하면 면접관님들 표정이 변합니다.
2. 입사 후 포부/ 10년 후 나의 모습
지원서 내용과 다르게 하는것이 면접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하다고 봅니다.
3. 주량/ 흡연
솔직히 얘기합니다. 제가 떨어진 면접에서 제 주량을 너무 높게 잡았더니 다들 놀라
는 눈치더군요. 그리고 참고로 회사는 술 너무 잘마시는 것도 싫어한다더라구요.
적당히 소주 2병이라고(넘 많나?)하고 자신의 절제력이 이정도라는 얘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흥청망청 노는 모습이 아니라 아버님/가족들과 술자리를 많이 한다는 그런
얘기가 좋은 것 같네요.
4. 학점얘기
사실 저는 남학생치고는 4점이 넘는지라 매일 공부만 하고 살았군..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럴 땐 항상 지금까지 학교다니면서 했던 아르바이트며 내가 학점을 잘
맞을 수 있는 비법등을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관심과 적성이 과에 꼭 맞았기때문
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5. 집이 먼데 회사 나올 수 있겠냐
당연...당장 일만 시켜주신다면 낼이라도 방잡고 상경할랍니다.
6. 다른곳의 지원여부
솔직한거 좋아하더군요
저는 52군데 지원하고도 마치 10여군데 지원한 듯한 인상을 남기려했습니다.
그리고 지원한 회사가 동종이며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일이다는 얘기를 합니다.
또 한가지 내가 이 회사를 가장 좋아하며 다니고 싶다..
7. 건강여부
물론 여기서 웃깁니다. 너무 웃기면 떨어지지만 카운터가 필요하면 써야죠..
자기 소개에서 흐지부지 했다면 여기서 웃기는 것도 좋겠죠..예를들어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팔굽혀펴기도 할 수 있는 배짱이 있다면요..
8. 우리 회사를 알게 된 계기
사전의 치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2년 전 공채얘기까지 알고 들어갑니
다. 특히 학교 리쿠르팅이 최근 2년 내에 있었다면 꼭 알고 갑니다.
9. 면접관에게 질문사항이 있는가...
대부분 없다고 합니다만 저는 항상 묻고 대답을 기다립니다. 회사는 사원이 먹여살립
니까 사장이 사원을 먹여 살립니까...또는 지금 귀사가 주력으로 하는 사업은 OO인데
그 사업에서 OO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10. 영어 면접
무조건 질러보고 뒤에 생각합니다.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많이 봤지만 저는 사실 회화를 잘 못하지만 해 볼랍니다로 시작
해서 아주 간단히 약 4마디정도로 하고 다들 아는 단어만 쓰고 마지막은 땡큐베리망치
로 끝을 냈습니다.
더 생각이 나질 않군요,,기타 전공면접은 그 분야에 대해서 하루 정도 날 잡고 파면
다 잘할 수 있을듯 십네여..그럼 우리 후배님들 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전대 학우들
지방대라고 쫄지 말고 전진하는 당당함을 보여 줍시다.
처음 지원할때는 왜그리도 자신감이 넘쳐나던지.
암튼 취업까지 제가 들었던 질문과 면접 노하우를 몇자 적어보고 갈랍니다.
참고로 저는 52군데 중 10여군데 서류를 합격하였습니다.
그 중 면접은 6군데 참석하였구요.
그리 높은 토익점수는 아닙니다. 겨우 700이 넘습니다.
우선 제가 가진 자기 소개서..
1. 성장과정 --> 최대한 짧게 씁니다. 사실 읽는 사람 몇 되지 않습니다.
2. 교내 봉사 및 사회활동 --> 거짓말이라도 쥐어짜야죠. 전 사실이었지만
3. 해외 체류경험 --> 어디든 면접시 경험자 조아라합니다. 당연 저는 없습니다. 하지
만 저는 항상 제가 가고 싶어라 하는 나라라고 씁니다.
4. 지원동기 -->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죠. 그 회사와 나의 장점을 충분히 접목시
킨 후 이 회사와 나의 결속력을 피력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5. 입사 후 포부 --> 지원동기와 더불어 항상 인사 담당자는 이부분 항상 읽는다고
하더군요. 내가 가진 나의 잠재력과 그 잠재력을 지원한 회사에
어떤 업무가 좋을지 자세히 씁니다. 물론 회사에 대한 충분한
search가 필수겠죠..
저는 항 상 4.5번항을 위해서 1시간 이상의 노력을 아끼면 않된다고 봅니다.
그럼 지금짜지 제게 주어졌던 면접질문
1. 당연한건 자기소개
중요한 사안만 간단히 하는게 좋습니다. 누구나 하는 그런 자기소개보다는 자신의 이
름을 이용한 삼행시식으로 하거나 이것도 많이 알려진 방법이니 간단한 마술 하나를
준비하는 것도 좋지요. 그리고 여기서 면접의 당락이 좌우되니 웃으면서 그리고 면접
관들을 웃기는것도 좋습니다. 참 너무 웃기려하면 면접관님들 표정이 변합니다.
2. 입사 후 포부/ 10년 후 나의 모습
지원서 내용과 다르게 하는것이 면접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하다고 봅니다.
3. 주량/ 흡연
솔직히 얘기합니다. 제가 떨어진 면접에서 제 주량을 너무 높게 잡았더니 다들 놀라
는 눈치더군요. 그리고 참고로 회사는 술 너무 잘마시는 것도 싫어한다더라구요.
적당히 소주 2병이라고(넘 많나?)하고 자신의 절제력이 이정도라는 얘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흥청망청 노는 모습이 아니라 아버님/가족들과 술자리를 많이 한다는 그런
얘기가 좋은 것 같네요.
4. 학점얘기
사실 저는 남학생치고는 4점이 넘는지라 매일 공부만 하고 살았군..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럴 땐 항상 지금까지 학교다니면서 했던 아르바이트며 내가 학점을 잘
맞을 수 있는 비법등을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관심과 적성이 과에 꼭 맞았기때문
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5. 집이 먼데 회사 나올 수 있겠냐
당연...당장 일만 시켜주신다면 낼이라도 방잡고 상경할랍니다.
6. 다른곳의 지원여부
솔직한거 좋아하더군요
저는 52군데 지원하고도 마치 10여군데 지원한 듯한 인상을 남기려했습니다.
그리고 지원한 회사가 동종이며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일이다는 얘기를 합니다.
또 한가지 내가 이 회사를 가장 좋아하며 다니고 싶다..
7. 건강여부
물론 여기서 웃깁니다. 너무 웃기면 떨어지지만 카운터가 필요하면 써야죠..
자기 소개에서 흐지부지 했다면 여기서 웃기는 것도 좋겠죠..예를들어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팔굽혀펴기도 할 수 있는 배짱이 있다면요..
8. 우리 회사를 알게 된 계기
사전의 치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2년 전 공채얘기까지 알고 들어갑니
다. 특히 학교 리쿠르팅이 최근 2년 내에 있었다면 꼭 알고 갑니다.
9. 면접관에게 질문사항이 있는가...
대부분 없다고 합니다만 저는 항상 묻고 대답을 기다립니다. 회사는 사원이 먹여살립
니까 사장이 사원을 먹여 살립니까...또는 지금 귀사가 주력으로 하는 사업은 OO인데
그 사업에서 OO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10. 영어 면접
무조건 질러보고 뒤에 생각합니다.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많이 봤지만 저는 사실 회화를 잘 못하지만 해 볼랍니다로 시작
해서 아주 간단히 약 4마디정도로 하고 다들 아는 단어만 쓰고 마지막은 땡큐베리망치
로 끝을 냈습니다.
더 생각이 나질 않군요,,기타 전공면접은 그 분야에 대해서 하루 정도 날 잡고 파면
다 잘할 수 있을듯 십네여..그럼 우리 후배님들 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전대 학우들
지방대라고 쫄지 말고 전진하는 당당함을 보여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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