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이 많아 올리기가 뭐하지만 스스로 너무나 만족하는 곳에

취업을 했기에 이렇게 올립니다.

제가 취업한 곳은 안산에 있는 Interflex라는 중소기업 입니다.

FPCB라는 핸드폰 기판 제조업체인데 요새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아직은 안정적이라고 말할수 없다는 군요........

연봉은 2000정도 입니다.

요새 야근이 많아 수당 까지 받으면 꽤 받을 것 같습니다.
(수습기간 끝나면 일요일도 매주 나올 듯.....)

제 Spec을 소개하면

한양공고(금속과)----대림전문대학(금속재료과)------

서울시립대학(재료공학과,3학년편입) 입니다.

성적 서울시립대:3.72/4.5

자격증 :금속재료산업기사,비파괴방사선투과산업기사

TOEIC :875

이렇게 됩니다.

저의 컴플렉스는 군면제라는 것과 편입이었습니다.

면접과정에서 항상 핸디캡으로 작용했었는데...면접관의

스타일에 따라 면접의 합격여부가 좌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느낌이 오더군요...앞에있는 면접관이 나에게 호감을

가지는구나.

(물론 떨어졌을 때에도 왔었죠...떨어졌구나.......ㅋ)

그러한 핸디캡 때문에 취업이 잘 될까 걱정도 많이 했지만....

되서 너무나 기쁩니다....

면접은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의 눈에 맘에 들면 되는것

같습니다...서류통과만 되면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잘 될겁니다.

힘들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