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까지만 해도 한숨만 쉬면서 이력서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제 대기업도 끝나가는 마당에 난 중소기업이나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코오롱 정보통신 면접 떨어지고 롯데 정보통신 1차 면접에서 떨어지고
이제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팬택 면접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신체검사가 남아서 결과를 봐야겠지만 통과하겠죠?
저는 서울 중위권 토익 715, 3.68의 보통 스펙인데
통과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발표하는 날에도 중소기업에 면접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발표가 일찍 되는 바람에 그 면접은 포기했습니다.
최종 합격하니까 좋은 일만 생기네요.
휘닉스 파크도 붙고 KCC까지 붙었네요.
오늘 하루는 정말 기분이 날라갈 것 같았습니다.
전 팬택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저 두 곳의 면접을 가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신검이 남아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신검 통과 못하면 어차피 다른 회사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무조건 통과해야 합니다.
이 곳에 매일 들어오면서 합격수기를 꼭 읽어 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합격에 이르는 가 보면서
나도 저렇게 준비하고 마음 다져야지 하곤 했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마음 다진 것이 컸습니다. 자신감을 잃었을 때
박카스 광고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될거야 했고
이 게시판에 와서 합격한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될거야 했습니다.
집이 어려워서 1월달에 출근하는 게 꿈이었습니다.
중소기업도 상관없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연봉이 작아도 갈려고 했습니다.
운이 좋은 건 지 서류는 약 30군데 넣어서
세 번 면접 봤고 그 중에 한 곳이 통과되어 매우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서류를 저것밖에 못 넣은 것은 10월 중순이 되서야
서류를 쓸 수 있는 토익 점수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취업 준비는 친구들과 카페를 만들어서
이력서 쓸 곳 정보 공유하고 면접 후기 공유하고
면접 보기 전에 모의 면접 꼭 하고 갔고
이것저것 나름대로 준비도 많이 했습니다.
10월 중순에야 서류 넣을 수 있는 점수가 나와서
그 이전에 썼던 서류는 쓰나마나 였던 때도 있었습니다.
남들 다 쓰는 대기업에 토익점수가 없어서 지원도 못할 때는
정말 가슴 쓰렸습니다. 9월달에 새벽에 학원을 다니면서
나도 꼭 서류 쓸 수 있는 점수를 따자 생각하고
독한 마음으로 했는데 결과가 다행히 좋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제 토익점수가 형편없을 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고생하고 얻은 점수이기에 저한테는 매우 소중합니다.
저는 컴퓨터공학과 이기 때문에 솔직히 영어가 중요한 지도 모르고
4학년 1학기때까지 전공만 공부했습니다. 취업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죠.
주제 넘을 지 모르지만 이공계 4학년 되시는 분들
혹시 이 글을 읽으면서 아직 토익 준비 못하신 분들
지금부터라도 토익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
그건 정말 겪어 보면 압니다. 토익 점수가 없어서
기회조차 가질 수 없다는 비참함을.
꼭 준비하셔서 기회를 잃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면접은 자기가 잘 봤다는 느낌으로도 안되는 것이고
또 죽썼다고 생각되는 면접이 꼭 떨어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제 경우만 봐도 그렇고 면접은 자신감입니다.
자신감만 넘쳐도 문제이지만 자신감도 없어서는 안됩니다.
면접 때 자신있는 모습과 진실된 모습을 얼마나 보여주느냐에 따라
당락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회사에 가서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해서
효도 하고 싶습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 의지는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는 배추셀 때 쓰는 것이고 실패는 실을 감을 때 쓰는 거랍니다.
저도 서류 떨어질 때마다 방황하던 게 며칠 전인데....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다들 행복한 순간을 생각하면서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에 회사가 몇갠데 포기 하십니까?
대한민국의 그 많은 회사중에 저한테 한달에 100만원 줄 회사가
없겠습니까? 꼭 합격할 날이 올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어질 수록 마음 다잡으시기 바랍니다.
박카스 광고 추천입니다. 바탕화면에 저장해 놓으시고
컴퓨터 켤 때마다 보시고 끌 때마다 보세요.
그 광고 주인공처럼 되려면 많이 노력하셔야 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말은 진실이라는 것.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취업 준비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취업이 안되신 분들께 합격의 날이 오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읽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도와 준 부모님, 친구들, 선배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 화이팅~~!!
이제 대기업도 끝나가는 마당에 난 중소기업이나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코오롱 정보통신 면접 떨어지고 롯데 정보통신 1차 면접에서 떨어지고
이제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팬택 면접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신체검사가 남아서 결과를 봐야겠지만 통과하겠죠?
저는 서울 중위권 토익 715, 3.68의 보통 스펙인데
통과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발표하는 날에도 중소기업에 면접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발표가 일찍 되는 바람에 그 면접은 포기했습니다.
최종 합격하니까 좋은 일만 생기네요.
휘닉스 파크도 붙고 KCC까지 붙었네요.
오늘 하루는 정말 기분이 날라갈 것 같았습니다.
전 팬택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저 두 곳의 면접을 가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신검이 남아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신검 통과 못하면 어차피 다른 회사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무조건 통과해야 합니다.
이 곳에 매일 들어오면서 합격수기를 꼭 읽어 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합격에 이르는 가 보면서
나도 저렇게 준비하고 마음 다져야지 하곤 했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마음 다진 것이 컸습니다. 자신감을 잃었을 때
박카스 광고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될거야 했고
이 게시판에 와서 합격한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될거야 했습니다.
집이 어려워서 1월달에 출근하는 게 꿈이었습니다.
중소기업도 상관없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연봉이 작아도 갈려고 했습니다.
운이 좋은 건 지 서류는 약 30군데 넣어서
세 번 면접 봤고 그 중에 한 곳이 통과되어 매우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서류를 저것밖에 못 넣은 것은 10월 중순이 되서야
서류를 쓸 수 있는 토익 점수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취업 준비는 친구들과 카페를 만들어서
이력서 쓸 곳 정보 공유하고 면접 후기 공유하고
면접 보기 전에 모의 면접 꼭 하고 갔고
이것저것 나름대로 준비도 많이 했습니다.
10월 중순에야 서류 넣을 수 있는 점수가 나와서
그 이전에 썼던 서류는 쓰나마나 였던 때도 있었습니다.
남들 다 쓰는 대기업에 토익점수가 없어서 지원도 못할 때는
정말 가슴 쓰렸습니다. 9월달에 새벽에 학원을 다니면서
나도 꼭 서류 쓸 수 있는 점수를 따자 생각하고
독한 마음으로 했는데 결과가 다행히 좋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제 토익점수가 형편없을 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고생하고 얻은 점수이기에 저한테는 매우 소중합니다.
저는 컴퓨터공학과 이기 때문에 솔직히 영어가 중요한 지도 모르고
4학년 1학기때까지 전공만 공부했습니다. 취업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죠.
주제 넘을 지 모르지만 이공계 4학년 되시는 분들
혹시 이 글을 읽으면서 아직 토익 준비 못하신 분들
지금부터라도 토익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
그건 정말 겪어 보면 압니다. 토익 점수가 없어서
기회조차 가질 수 없다는 비참함을.
꼭 준비하셔서 기회를 잃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면접은 자기가 잘 봤다는 느낌으로도 안되는 것이고
또 죽썼다고 생각되는 면접이 꼭 떨어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제 경우만 봐도 그렇고 면접은 자신감입니다.
자신감만 넘쳐도 문제이지만 자신감도 없어서는 안됩니다.
면접 때 자신있는 모습과 진실된 모습을 얼마나 보여주느냐에 따라
당락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회사에 가서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해서
효도 하고 싶습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 의지는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는 배추셀 때 쓰는 것이고 실패는 실을 감을 때 쓰는 거랍니다.
저도 서류 떨어질 때마다 방황하던 게 며칠 전인데....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다들 행복한 순간을 생각하면서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에 회사가 몇갠데 포기 하십니까?
대한민국의 그 많은 회사중에 저한테 한달에 100만원 줄 회사가
없겠습니까? 꼭 합격할 날이 올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들어질 수록 마음 다잡으시기 바랍니다.
박카스 광고 추천입니다. 바탕화면에 저장해 놓으시고
컴퓨터 켤 때마다 보시고 끌 때마다 보세요.
그 광고 주인공처럼 되려면 많이 노력하셔야 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는 말은 진실이라는 것.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취업 준비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취업이 안되신 분들께 합격의 날이 오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읽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도와 준 부모님, 친구들, 선배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