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취직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제 소개부터하면 지방대 중에서도 좋지는 않은 4년제를 나와서 올해 오늘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 성적은 3.4입니다. 자격증없고 토익성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도 대기업이라하기에는 좀 부족하지만 그러나 대기업-소형이라고 하데요...지방에서 그 정도의 돈이면 괜찮고요...2000은 넘으니까요...

그러나 저와같이 졸업하는 친한 선배들도 저와 비슷한 성적에 자격증없고 토익은 600에서 +,-인데 한 선배는 외국계기업에 3000정도로 갔고요...
또 한 선배는 파츠닉에 이번에 입사했거든요...먼저 취업했던 선배얘기들어보니 우선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서류만 합격하면 면접에서 당락이 좌우된다면서 그러데요...

근데 저도 이젠 그걸 실감합니다...참고로 얘기하면 자동차부품회사인데 전 도면 수치해석할줄 모른다그러고 영어도 못한다고 당당히 얘기하면서 입사시켜준다면 열심히 공부해서 근무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전 붙고 옆에 도면 수치해석할줄알고 임원과 영어로 talking about을 하던 지원자는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선배도 연,고대 학생들과 같이 면접을 받는데 선배가 붙었습니다...
우선 어딘든지 열심히 서류를 내보고 이후엔 면접을 열심히 준비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두서없이 얘기한것 같습니다...제가 쓴 글은 지방대 학생들이 이글을 읽고 자신감을 가지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하세요~~~^^


저도 촌티좀 벗으려고 서울에도 면접보고 경기도, 충남 다 가봤지만 안되네여...이놈의 사투리때문에...ㅋㅋ

저도 첨 면접에는 너무 떨어서 임원앞에서 말이 막히는데 저도 모르게 "아이~"라는 말이 나온것 있죠...나 같은 사람없을 걸요...자랑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