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합격 후 업무는 어떻게 배정되나요?

A. (영업직 기준) 국내외 영업직을 따로 받고는 있지만 지원자의 역량을 검토 후 재배치될 수 있다고 합니다.

Q. 야근 많이 하나요?

A. 타 제조기업 대비 워라밸이 굉장히 뛰어난 회사라고 답변하였습니다.

법적으로 진행중인 주 52시간이 아닌 주 40시간으로 연장 근로 시간을 전부 없앴으며, 

PC OFF제도를 도입하여 오후 18시 이후가 되면 모든 PC의 전원이 꺼진다고 합니다.

Q. 해외 근무가 있나요?

A. 네(하지만 직군별로 다를 순 있음)

Q. 총 몇단계의 면접이 진행되나요?

A. 2단계 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1차는 해당 직무의 팀장님이 직접 참여하여 실무적인 부분을 검토하며

2차 임원면접의 경우 이무언진들이 참석하여 인성면접을 치루게 됩니다. 

(영어면접 전형도 있으나 사진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Q. 계열사 별로 지원이 가능 한가요?

A. 중복지원 불가합니다.  

Q. 복리후생은 어떤가요?

A. 아파트, 기숙사 지원 / 학자금 지원 / 의료비 지원(본인, 부양가족, 배우자 등) / 경조비 지원

교통비 지원 / 휴가제도(하계휴가 5일, 레프레쉬 휴가 연 20일 이상) / 휴양시설 / 외국어 학원,

사내 동아리 활동 지원 등 국내 대기업 수준의 복리 후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Q. 영어나 학점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나요?

A. 학점은 3.0 이상만 넘으면 무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로 인사팀(LS전선의 경우 6명)이

모든 지원자의 자소서를 1차적으로 거르기 때문에

주로 주요 대학, 전공, 학점 3.0 이상 등 실제 업무와 적합한 직무 관련 역량을 중점으로 본다고 합니다.

(토익의 경우 기준 점수 700점 이상이면 합격 여부에 크게 좌우되지 않음)

Q. 회식 문화는 어떤가요?

A. 앞에서 말씀하셨듯이, 워라밸을 중요시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회식 문화는 거의 사라졌다고 합니다.

※ 기타 전달사항

LS그룹의 경우 각 지역별로 지부가 나눠져 있기 때문에

지역특화대학 출신 또한 다양하게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연봉의 경우 국내 제조업체들 중 중상위권이라고(초봉 4100, 2019년 4200정도 예정) 말씀 하셨으나, 

워라밸을 굉장히 강조하셨습니다.

PC OFF제도를 도입하여 연장근로를 없애고자 오후 18시 퇴근을 권장하고,

연장근로를 해야할 시 임원진에게 직접 확인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타 기업 대비하여 평균근속이 일반 사무직의 경우 15년, 그 외 20년으로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또한, 석사 출신 -> 연구원, 박사 출신 -> 생산직으로 주로 지원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자소서의 경우,

최근 이슈인 A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관한 질문이 나오니 꼭 한 번 보아야 할 것임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인적성의 경우,

P OR F 정도로만 판단하기 때문에 기존 점수 이상만 되면 합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높은 점수가 유리한 것은 아님)

면접 전형의 경우,

타 기업과 같이 보편적으로 절차가 진행된다고 하며 1대다, 다대다 형식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