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같은 단점을 쓰려고 하고 있어요. 단점이란게 좋은게 아닌데 부각시킬 필요 없어서요. 근데 그게 너무 흔해서 인사담당자가 보기에 별로 있을 있었네요.. 다시 한번 잘 고민해 봐야겠어요~ㅋ

저는 급한 성격을 단점이라고 쓰고 있어요. 추진력으로 보완하고 있다. 이런식? 그리고 잠들기 전 하루 동안의 성급한 결정을 반성하는 일기를 쓰고 결정하기 전엔 신중히 생각해보는 습관을 기르고 있다고 썼어요.

급한 성격을 추진력으로 어떻게 보완하고 있나요? How가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의 경우에는 문장을 재구성해서 하루 동안의 성급한 결정을 반성하는 일기를 통하여 신중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급한 성격을 보완하는 방법을 찾아 냈습니다~~이런 느낌이 더 좋겠네요.

칼럼너무 감사히 잘읽고있습니다^^선생님~<br />저는 일을 급하게 처리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맡겨진 일을 시간 내에, 앞서 완성할 수 있지만 가끔 실수가 발생합니다.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워서 확인하며 일을 진행시켜나갑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되는건가요?

보완하는 방법을 찾아낸 결정적인 계기가 있으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단점으로 인하여 일을 망쳐서 방법을 찾게 되었다거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누구한테 배웠다거나 하는 등의 이야기입니다. 단순하게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보완 방법치고는 너무 general하며 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