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면접관이 바쁜척하네여;;;

자격증 할애비를 따더라도 금융권에서 억대연봉 보장 이런거 없습니다. 실무로 업무능력이 검증되야 연봉은 올라가는 것이죠 고시처럼 자격증을 생각하시지 마시길..

헐 이력서 넣은지 40분만에 전화왔어요?ㅋㅋㅋㅋ

cfa3차까지 있다는거 자체가 영어유창 +직장경력 5년인가 3년인가 있어야됩니다 3차가면 영어로 에세이 써야하거든요 대학생이면 1차밖에 못따요 aicpa도 어려워져서 1년만에 하는사람드물던데..

물론 자격증 요건이 충분한건 사실이지만. 아무런 경력없이 자격증만 덜렁 있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자격증은 자신이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기본 발판이지 그 자체가 연봉을 결정지을 수 있는 요소는 전혀 아니지요. 영어 유창하고 AICPA있다면 우리나라 메이저 회계법인에 도전해 볼만 하겠네요. 하지만 이것 마져도 자신이 미국에서 감사 경력을 쌓고 진정한 Charter를 받기 전까지는 큰 의미가 없다고 하겠죠. 특히 한국에서는 시험 합격만 하면 바로 명함에 새기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위 두 자격증 모두 실무 경력이 있어야 정식 Charter가 발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