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3명 뽑는다고 하셨습니다.;;;

FRM그냥 뭐 그래도 1년 걸리는 사람도 있으니 인정은 해주는데 있는 사람 워낙 많아서;;

한번해보세요..그만큼 지원안한답니다

FRM 딴다고 리스크 관리 업무 못함. 실제적으로 리스크 관리 업무는 통계나 수학적인 벡그라운드를 더 봄. 증권사 경우 자격증 우대에 FRM은 거의 나오지 않음. 공사의 경우 FRM이 우대 자격증으로 나오기도 함. 리스크 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취득하기를 권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은행이나 대기업증권사 리스크 관리 부서의 경우 수학,통계학적 백그라운드를 더 보기 때문에 큰 메리트 없음. 그리고 리스크 관리 지원 자중 10명중 8명은 FRM 있음.

증권사를 원한다면, CFA가 좋지만, 3차까지 패스 못하면 큰 의미 없음. 따라서 전략적으로 AICPA를 권함. K-IFRS가 도입 되면서, 상당히 주목 받는거 같음. AICPA 있다고 한국 CPA만큼 쳐주지는 않지만, 증권사가 바라 보는 시각에서 AICPA는 활용도가 많은거 같음. 하지만 AICPA는 비용이나 접근성 문제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음. 반면 FRM은 상대적으로 용이함(시험이 쉽다는 의미 아님.) FRM은 자격증 취득 여부를 떠나서 기본적인 재무적 지식을 쌓는데 유용하기 때문에 공부한다는 의미에서 손색이 없는 자격증임. 내년부터 1차, 2차로 제도가 바뀌기 때문에, 딸려면 지금부터 당장 시작해서 올해 반드시 따는게 좋음.